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다대포선셋영화제’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 지역봉사대원 30여명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시민 안내와 의자 배치 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부산은행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부산은행 동래구지역봉사단’이 제30회 동래읍성 축제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참여형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