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대표회장 조예환 목사)은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제24회 국민대상’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국민대상은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예수 향기를 발하는 크리스천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는 ‘자랑스러운 목회자 상’ ‘자랑스러운 부흥사 상’ ‘자랑스러운 기업인 상’ ‘자랑스러운 문화인 상’ ‘자랑스러운 선교사 상’ ‘자랑스러운 여성지도자 상’ ‘자랑스러운 교육자 상’ ‘자랑스러운 체육인 상’ ‘자랑스러운 차세대리더 상’ 등 9개 부문에서 총 9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추천 마감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상금은 분야별로 100만원이며 상패가 함께 주어진다. 수상자는 국민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2025년 1월 17일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