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배임’ 이재명 … 유세장 대신 법원 출석

입력 2024-10-15 11:0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차 심판의 날이 하루 남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제가 다 하지 못하는 야당 대표의 역할을 여러분이 대신해 달라. 손이 닿는 모든 연고자를 찾아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