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디에이치라이팅 사회공헌 협약

입력 2024-10-15 07:24 수정 2024-10-15 07:25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디에이치라이팅의 사회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국내외 자동차 조명산업의 선두주자인 디에이치라이팅은 지난 10일 지역 사회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디에이치라이팅의 채희철 대표이사, 채기영 상무, 김진성 부장 등이 참여했다. 디에이치라이팅은 매월 사회복지기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채 대표이사는 “인천 서구에 있는 기업으로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에이치라이팅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헌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