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 연속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13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요소에서 시민들이 주유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보다 2.2원 하락한 리터 당 1585.4원이며 경유 판매 가격은 3.8원 떨어진 1416.6원이다.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1주 연속 하락했지만 상승세를 보였던 국제 유가가 반영되면서 앞으로 국내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