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파커, 부산동래원 오픈 앞서 입학 설명회 개최

입력 2024-10-08 09:00

대한민국 유아 영어교육 브랜드 프랜시스파커는 내년 3월 부산 동래구 신규 캠퍼스 오픈에 앞서 오는 29일 오전 11시 부산 동래 농심호텔에서 ‘2025년도 유치부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랜시스파커는 북미교육커리큘럼을 토대로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영어 몰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프랜시스파커의 커리큘럼은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북미권 교육과정 및 국제 학교 커리큘럼을 반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자체 개발 교재로 수업함으로써 국내 유아의 언어적 특성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 연령은 5세부터 7세까지며, 정규 유치부를 졸업한 학생들은 초등 엘리트 코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영어 학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랜시스파커 부산동래원의 서이화 원장은 약 15년 부산시 동래구 지역에서 유아 대상 놀이학원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이화 원장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놀이학원과 더불어 동래 지역 최고의 유아 대상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프랜시스파커 관계자는 “프랜시스파커의 모든 프로그램, 커리큘럼 및 운영 시스템은 강남구 대치본원과 동일하게 이뤄진다”며 “프랜시스파커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학설명회 예약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랜시스파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