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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사흘만에 또…北, 쓰레기 풍선 또 부양
입력
2024-10-07 06:02
수정
2024-10-07 10:11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상공에 북한이 부양한 쓰레기 풍선이 떠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7일 오전 밝혔다.
합참과 서울시는 이날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에 풍선을 또 띄웠다. 올해 25번째 쓰레기 풍선 부양이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