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흰 점’ 열흘 만에 풍선 부양한 북한

입력 2024-10-02 10:02

여의도 상공 떠다니는 풍선.

북한이 열흘 만에 오물풍선을 부양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상공 일대에 풍선이 터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에 접촉하지 않고 군이나 경찰 신고를 당부했다. 이번 풍선 부양은 지난 28일 1차 대남 오물풍선 이후 23번째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