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는 제주선교 117년을 맞아 선교사들의 발자취와 순교지 등을 둘러보는 2박3일 일정의 제주 성지순례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는 10월 28일, 2차는 11월 4일 출발한다. 새미은총의 동산과 이기풍선교사 기념관, 한국전쟁 유적지 강병대교회와 성산일출지역 등 제주지역 관광지도 방문한다.
교회 및 개인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 출발할 수 있다. 제주 ㈜샬롬호텔, 제주이레여행사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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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기독문화선교회로 하면 된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