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값 폭등에 중국산 배추 준비 중

입력 2024-09-30 13:53

배추 소매 가격이 포기당 1만원에 근접하는 등 폭등하자 30일 경기도 이천 aT비축기지에서 관계자들이 중국산 배추를 점검하고 있다.

배춧값이 당분간 강세를 보일 전망에 정부는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내주쯤 외식업체, 수출 김치제조업체 등에 공급할 방침이다. 수입 초도물량은 16톤으로 약 5000포기다.

이천=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