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흥재, 오는 10월 6일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입력 2024-09-30 10:15 수정 2024-09-30 10:39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로 데뷔한 개그맨 신흥재(40)가 품절남이 된다.
신흥재는 오는 10월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신흥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를 통해 "제가 이제 유부남이 됩니다. 많이 축하해 주십시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결혼 발표 이후 팬들과 동료 개그맨들의 많은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신흥재는 SBS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웃찾사’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유튜브 채널 '1등 미디어'의 '이과 1등'에 등장하며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미키광수와 함께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신흥재 인스타그램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