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회장, 국가조찬기도회 신임이사 선출

입력 2024-09-27 16:40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가 지난 25일 임시총회에서 네패스 이병구 회장을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사랑의교회 장로로 1990년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를 창업해 매출 4천억 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감사 경영을 바탕으로 한 경영철학을 책 ‘경영은 관계다’를 통해 공유하며 교계와 경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회장은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여러 포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11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김수연 기자 pro11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