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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 시급’ 이주 가사돌봄 노동자 권리 보장 연대회의 출범
입력
2024-09-26 11:38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권리 보장을 위한 연대회의 출범 기자회견'이 열린 2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연대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자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노동자들이 임금체불과 차별, 체류권 미보장 등 열악한 환경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