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대표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는 ‘명품가문의 법칙’의 저자 박인규 박사(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사진)를 신바람힐링 강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집사인 박 박사는 무속인 집안의 노점상의 아들, 쪽박가문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 명품가문을 만들었다.
그는 열심히 노력한 덕에 하나금융그룹 임원까지 됐으며 하나N월렛의 최단기간 최다송금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그렇게 겉으로는 잘 나가는 것 같았지만 속으로는 엄청난 위기 가운데 살았다. 특히 가정에서 이혼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그는 금식 기도와 새벽기도로 이를 극복했다.
박 박사는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으며 덕수중, 성동고를 졸업했다. 건국대 상경대학과 동대학 부동산대학원을 마쳤으며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등 20곳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료했다. 지금은 INI(Insight Nexus Institute) 하버드 경영대 최고위 과정 교육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꿈 땀 힘’ ‘여의도 스티브 잡스의 성공 십계명’ ‘스펙을 뛰어 넘어’ ‘명품 가문의 법칙’ 등이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