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만하네’ 추분이 걷어낸 늦더위

입력 2024-09-22 11:10


절기상 추분인 22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억새밭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추분은 해가 떠있는 시간과 지고 있는 시간이 같은 시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