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반석교회 21주년 맞아 신바람힐링 부흥회… 배영만 목사 안수받고 첫 집회

입력 2024-09-20 11:01
광주 반석교회 전경과 윤항기(왼쪽) 배영만 목사.

광주 반석교회(김숙희 목사)는 다음 달 17~18일 이틀간 교회 설립 21주년을 맞아 신바람힐링 부흥회를 진행한다. 주제는 “부흥에 불길 타오르는 열매 맺는 성도와 교회가 되자!”다. 17일 저녁 7시엔 개그맨 배영만 목사, 18일 저녁 7시엔 국민가수 윤항기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가 주최하며, 광주 반석교회가 주관한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