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1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너레이(현지명 仙境传说:新启航)’을 중국 지역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수용한 가운데 모든 아이템의 자유로운 거래를 허용한 게 특징이다. 현지 서비스는 즈롱게임즈에서 담당했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중국 버전만의 주제곡, 애니메이션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