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현 전남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강진군 소재 ‘바라밀강진실버하우스’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1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가진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전 의원은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의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제12대 전·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강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