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주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입력 2024-09-11 12:46

정부가 추석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오는 25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비상 응급대응 주간' 운영에 들어간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진료지연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정부는 오늘부터 25일까지 2주간 거점 병원을 지정하고, 응급·중증 환자 관련 건강보험 수가를 올리는 등 진료 지원에 나선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