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스트리머와 남한산성 환경 정화 봉사활동

입력 2024-09-09 15:42

SOOP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 공원 일대에서 ‘너와 나, 함께 가꾸는 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아프리카TV 스트리머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남한산성환경봉사대와 함께 진행했다. SOOP에서는 아프리카TV 인기 스트리머 오메킴승현2, 오세블리, 쎄히 등 총 30명과 2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한호상 자원연계부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SOOP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OOP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SOOP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 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