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60대 보행자 버스에 치여 사망

입력 2024-09-09 11:20
소방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에서 보행자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따르면 9일 오전 7시1분 제주시 노형동 부영5차아파트 인근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버스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