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의 중국 사전 체험이 19일 시작한다.
검은사막 개발사 펄어비스는 외자 판호 발급 후 해당 게임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텐센트에 맡긴 상태다.
이번 사전 체험을 통해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8개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한다.
텐센트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와 QQ, 위챗 등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체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공개 베타 테스트(OBT)는 다음 달 진행 예정이라고 펄어비스는 설명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