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준비하는 ‘2025 노년목회 정책세미나’ 개최

입력 2024-09-05 16:37 수정 2024-09-05 16:38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이사장 주승중 목사, 소장 박상진 박사)가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며 다음 달 17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 ‘2025 노년목회 정책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초고령사회가 시작되면 노년목회가 필수인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노년 트렌드 분석과 기독교교육적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의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노년 트렌드’ 특강과 박상진 소장의 ‘2025 노년목회 정책 방향’의 강의가 마련됐다.

오후에는 노년목회 프로그램인 ‘꿈꾸는 3막’ 교육과정 및 콘텐츠를 소개한다. 꿈꾸는 3막을 직접 사용하고 있는 해밀교회(예장통합) 예수정안교회(예장합동) 주님의교회(예장통합) 사례를 전한다.

세미나는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연구소는 9월 한달간 사전신청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