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구와 함께 즐기는 ‘다같이학교 한가위축제’

입력 2024-09-05 11:52

5일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열린 '다같이학교 한가위축제'를 찾은 다문화 이웃들이 한국 추석음식을 체험하고 있다.



‘다같이학교 한가위축제’는 한가우를 맞아 다문화가구 출신 적십자 봉사원들이 120여 명의 다문화 이웃들을 초청해 한국 추석음식 맛보기, 아시아 음식 맛보기, 추석 전통놀이 체험 등 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