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장영창 목사)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일 오후 2시 경기 광주시 광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쌀국수 230박스를 전달한다.
양한승 목사는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분들을 위해 교회에서 작은 선물을 성도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영창 목사는 “이 선물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양 목사와 장 목사는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치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