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반석교회(김숙희 목사)는 오는 8일 주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제로에 있는 반석교회 본당에서 설립 21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린다고 4일 밝혔다. 반석교회는 지역 복음화와 해외 국내 선교를 통해서 말씀 안에서 지역을 섬기고, 전도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다. 오직 복음을 위해 기도와 나눔과 섬김을 통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김숙희 목사는 크리스천 CEO로 뉴바이오㈜ 대표이사, 홍지 중고등학교 이사장, 광주 기독타임스 이사장,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교회는 또 다음 달 17일 저녁부터 18일 저녁까지 이틀간 부흥회를 진행한다. 강사는 국민가수 윤항기 목사와 개그맨 배영만 목사다. 부흥회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가 협력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