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해외유입 Disease X 대응 합동훈련'이 열린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해외감염병신고센터에서 취약대상자 중 유증상자 조치 상황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수도권 해외유입 Disease X(감염병 X)가 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4가지 상황(기내 유증상자 선하기 후 조치, 검역단계 유증상자 조치, 가족여행객 중 미성년 유증상자 조치, 취약대상자 중 임산부 유증상자 조치)을 설정하고 신고, 조치, 역학조사 등 대응 방안을 훈련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