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소외된 이웃에 추석 명절 격려품 전달

입력 2024-09-01 16:31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신범섭 이사장)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

격려품은 2080만원 상당의 토종김 1300세트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장애인대교구 성도들과 노인대학인 영광대학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17년부터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신범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