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1억3000만원 상당 ‘렉스필’ 침구 지원 받아

입력 2024-08-27 16:11
윤이나가 프리미엄 침구 렉스필로부터 1억3000만원 상당의 침구를 전달 받은 뒤 릭스필 강헌구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라우닝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렉스필(Lexfeel)과 1억 3000만 원 상당의 침구류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 관리를 위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이나는 렉스필에서 제공하는 고급 침대와 매트리스(SE + CHARMAJE), 그리고 소정의 침구류(바운티풀)를 지원받게 된다. 렉스필의 제품은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유명하다.

윤이나는 “렉스필 침구를 사용하여 스포츠 선수로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제품들이 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렉스필과 함께 숙면을 취해 컨디션 조절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렉스필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