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 전문 기업 ㈜엔에스비(대표 오미경)는 지난 21일 국민일보와 ‘2024 국제국민마라톤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에스비는 친환경 사과를 제공하고 대회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는 대회 후원사인 ㈜엔에스비의 친환경 농법과 제품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엔에스비 오미경 대표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2024 국제국민마라톤 대회’는 2만여명이 참가하며 오는 10월 3일에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