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지구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화성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예수생애부흥사회(대표회장 권세광 목사)가 주관·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와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가 후원한다.
성회는 팬데믹 등 어려움으로 목회 의욕 상실을 마주한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과 열정 회복을 위한 행사다. 180여개국에서 4천여명의 목회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까지 연세중앙교회 성회접수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