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영향 … 전국 대부분 강한 비

입력 2024-08-21 13:03

제 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내리는 비를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