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전도용 건빵 공급

입력 2024-08-20 14:49 수정 2024-08-20 14:52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는 한국교회에 전도 용품으로 건빵을 공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건빵은 충남 금산에 있는 정든식품 제품으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좋아하는 대표적 간식이다.

서정형 대표는 “최저 비용으로 최대 전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전도 용품을 고민하다가 정든식품의 협조로 전도용 건빵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본단위 20g의 건빵을 1박스 기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기독문화선교회로 연락하면 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