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치’ … 2500달러 돌파

입력 2024-08-18 16:25

국제 금값이 온스당 2,5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외벽에 설치된 골드바 광고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금 현물가격은 지난 16일 미국 시장에서 온스당 2498.72 달러로 전장보다 1.7% 상승했다.

특히 금 현물가격은 장중 2500.99달러로 처음으로 25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