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결제 오류가 15일 오후 11시59분 복구됐다. 앞서 네이버페이는 15일 오후 9시52분부터 11시59분까지 약 2시간동안 오류가 발생해 결제가 되지 않았다. 이에 네이버는 오후 10시부터 16일 오전 2시까지 4시간동안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공지했다.
점검은 공지보다 일찍 마무리 됐다. 2시간의 점검 시간동안 네이버페이의 모든 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됐다. 주문, 결제, 포인트 적립·사용, 렌탈 신청·조회, 리뷰작성, 금융, 송금 등 네이버페이가 제공하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