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비 ‘저는 한 마리의 새끼 양입니다’ 새 콘텐츠 론칭

입력 2024-08-09 18:04

GOODTV가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저 새끼 양’을 선보인다. ‘저 새끼 양’은 ‘저는 한 마리의 어린 새끼 양입니다’의 줄임말로, 성경 속 목자를 필요로 하는 이 시대 청년들을 새끼 양에 비유한 제목이다.

‘저 새끼 양’ 콘텐츠는 매주 다양한 멘토 목회자들과 2030 청년들이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연애, 가족 이야기, 대인관계, 직장 생활 등 다양한 주제를 솔직하게 나누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위로와 지혜를 전하는 ‘저 새끼 양’ 첫 화는 도심빛교회 조재욱 목사와 함께 대인관계(연인·가족)를 주제로 9일 오후 9시 GOOD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