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트랙터 쓰러져…60대 깔려 숨져

입력 2024-08-08 16:27
8일 오후 1시3분쯤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치리에서 A씨(65)가 몰던 트랙터가 농로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트랙터에 깔린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밭일을 나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