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남자 예선 2.27m 2차 시기에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우상혁은 2.15m와 2.20m, 2.24m를 첫 번째 시기에 가볍게 뛰어넘었다. 이어지는 2.27m에서는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이어지는 2차 시기를 성공하며 공동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을 노리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