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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귀국 … ‘협회와 싸우려는 의도 아냐’
입력
2024-08-07 17:21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안세영은 금메달 획득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안세영은 이날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배드민턴협회와 싸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운동에만 전념하고픈 그런 마음을 호소하고 싶어서 그렇게 이해해달라는 마음으로 말한 것”이라고 전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