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무더위’ … 쿨링포그 설치된 쪽방촌

입력 2024-08-05 13:14

서울의 체감온도가 36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린 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쿨링 포그가 작동되고 있다.


쿨링 포그는 수돗물을 고압으로 분무하여 주위의 온도를 3~5도가량 낮춰주는 야외 냉방 장치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