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금요일 밤에’…양궁 혼성 김우진-임시현 2관왕

입력 2024-08-03 03:03
'우리 2관왕 했어요'


양궁 김우진과 임시현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에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양궁 2관왕에 올랐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