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가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50종 이상의 게임 타이틀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MS는 게임스컴 현장에서 240여 개의 시연대와 특별 극장이 마련된 자체 부스에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아라: 어 히스토리 언톨드’ ‘디아블로 4 : 증오의 그릇l’ 등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어바우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스타필드: 섀터드 스페이스’의 독점 극장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유비소프트의 ‘스타워즈: 아웃로’ 세이버 인터렉티브의 ‘스페이스 마린 2’, 리벨리온의 ‘아톰폴’ 등의 서드파티 파트너사의 게임은 물론 인디 개발사 타이틀도 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