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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57kg 허미미, ‘28년 만에’ 값진 은메달
입력
2024-07-30 04:42
값진 '은' 들어 보이는 허미미.
2024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에 출전한 허미미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캐나다 크리스타 데구치와 금메달 결정전을 펼치고 있다.
몽골 르하그바토구긴 엔흐릴렌과 8강전.
브라질 라페엘라 실바와 4강전.
57kg급 체급에서 한국 여자유도가 올림픽 메달을 딴 것은 1996 애틀랜타 대회 은메달리스트 정선용 이후 28년 만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