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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여자 유도 준결승 진출
입력
2024-07-29 20:51
수정
2024-07-29 20:52
허미미가 몽골 르하그바토구긴 엔흐릴렌과의 준준결승 경기에서 승리 후 김미정 코치와 포옹하고 있다.
허미미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여자 유도 57kg급 준준결승에 출전해 몽골 르하그바토구긴 엔흐릴렌과 격돌하고 있다.
절반 얻어내는 허미미.
16강 상대였던 이스라엘 팀나 넬슨 레비 상대하는 허미미.
이날 허미미는 16강전에서 이스라엘 팀나 넬슨 레비를 상대로 반칙승, 몽골 르하그바토구긴 엔흐릴렌과의 준준결승에서 절반승을 얻어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잠시 후 치뤄질 허미미의 준결승 상대는 브라질의 라파엘라 실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