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지진 대피 훈련 실시

입력 2024-07-29 16:05

소방대원들이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지진 재난 대피 훈련에서 부상자를 부축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종로구 일대에 규모 5.2 지진으로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내부 조명이 추락하고 무대 파손, 흔들림 등으로 공연 출연자와 관객 중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화을 가정해 이뤄졌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