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 양궁, 금메달…올림픽 10연패 성공

입력 2024-07-29 00:45 수정 2024-07-29 00:49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8일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대표팀은 여자 양궁 단체전이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10번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