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올림픽 탈락’…유도 김원진 현역 은퇴 선언

입력 2024-07-28 02:05 수정 2024-07-28 02:22


김원진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남자 유도 60kg급 패자부활전 경기에서 조지아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와 경기에서 한판패 당하고 있다.





앞서 32강과 16강전에서 반칙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던 김원진은 8강에선 프랑스 루카 므케제를 만나 절반 패했다. 김원진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