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 행사가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꿈의 항해(The Quest)’라는 주조 열린 이번 데모데이는 청소년들이 스타트업 현직자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주체적으로 꿈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아산 유스프러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실행한 프로젝트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교육부장관상은 청소년의 척추 자세 교정을 돕는 센서 제품을 선보인 ‘대전대신고등학교’의 PS.Spine팀과 자전거 도난 방지용 GPS 키링을 선보인 ‘안산해솔중학교’의 그라운드팀에게 각각 돌아갔다.(사진=아산나눔재단)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