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임시현, 파리 랭킹전에서 ‘세계 신기록’

입력 2024-07-25 19:53


양궁 랭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임시현이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리커브 개인 랭킹 경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임시현(오른쪽)에게 전훈영(가운데), 남수현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임시현은 이날 총 72발의 화살을 쏴, 694점을 기록해 세계 신기록을 갱신했다. 이전 세계 신기록은 강채영이 20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692점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