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주간 통계 보고서 ‘넘버즈’를 함께 발전시키고 보완할 구독자 모니터링단 ‘N-멤버스 1기’를 모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에는 목회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목회데이터연구소 홈페이지 신청 링크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받는다. 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월 1회 넘버즈 평가에 참여하게 되고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김기혁 목회데이터연구소 부장은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넘버즈 구독자 10명 중 8명이 목회자”라며 “모니터링단을 통해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파악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